9월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2 강) 첫 경기가 한국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게 됐다.서울월드컵경기장은 약 6만 6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다.대한축구협회는 현재 입장권 판매 호조라며 6만 명 돌파가 유력해 역대 최대 격전이라고 밝혔다.한국 축구팬들은 sns를 통해 3만 중국 팬들의 역습을 막고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벌이며 한국 관중들에게 현장 응원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경기장이자 한국 축구의 발자취이기도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한 · 일월드컵 때 독일과 준결승전을 치른 곳으로 한국 축구의 메카로 손색이 없다. 그러나 이곳은 중국의 인해전술에 패할 가능성이 높다.보도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당초 9월 1일 열리는 12 강 1차전 원정팬 입장권을 5만 장으로 요구했으나 이를 1만 5000장으로 변경했다.이 밖에 국내외 여행사들도 중국인 관중 (중국인, 화인, 유학생 등)에게 일반 입장권 1만 5000장을 경쟁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는 3만 명 이상의 중국 팬이 입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홈구장을 원정팬들이 점령할 수도 있는 상황.맞서기 위해 중국 팬들의 기세 가 한국 사령탑 슈 틸리 케 직접 발성:우리는 홈경기의 중국 팬 전면 보급 될 수 있고, 3 만명 이상의 중국 팬들, 우리는 (팬)도 반드시 힘에 맞서 한국 팬의 대세 가 현장을 지지 한 다면 우리는 선수들도 경기 중에 좀 더 집중 할 수 있다.한국 언론들은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팬들의 응원을 부탁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라며 실력 면에서 어려운 승부가 아닌 중국과 30전 17 승 12 무 1 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최근 중국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 부으며 축구 발전에 나서고 있지만, 이제 한국을 추월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놀랄 일은 아니다.대한축구협회와 감독들이 흥행을 걱정하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다.
한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 (사진)이 은퇴한 이후 한국 축구의 흥행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 매치 (2015년 12월 자메이카전) 관중은 2만 8105명으로 3만 명을 넘지 못했다.한국 언론들은"3만명에 달하는 중국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것도 좋은 일"이라며"그 많은 중국 팬들 앞에서 중국팀을 꺾는다는 것은 이보다 더 통쾌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